올해 봄, 처음으로 베트남어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엄마의 권유로 시작한 언어라 그런지 흥미도 없었고 학원도 자주빠졌습니다.
베트남어가 어렵고 흥미롭지않아서 그만둘까 생각도 했습니다.
그랬던 저는 연진쌤과 민기쌤을 만나서 지금은 베트남유학반까지 수강중입니다.
저는 19살로 수능베트남어만 잘봐야겠다는 생각이 강했는데
학원에 다니면서 베트남어를 전문적으로 배우고 더 잘하고싶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연진쌤수업은 단어정리, 발음교정 등 학생 한명한명을 과외식으로 봐주시고 따로 상담도 적극적으로 잘 해 주십니다.
학생 개인별로 차별화된 강의와 함께하는 프리토킹 수업, 발표등 베트남어를 자신감있게 만들어주십니다.
민기쌤은 끊임없는 질문으로 단어와 문장, 말하기를 잘 할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영어 오픽이나 토익스피킹에서 흔히 하는 쉐도잉 공부법으로 원어민 발음과 속도를 따라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그리고 번역숙제 등 응용표현 숙제가 많아서 표현력 있는 말하기가 발전할 수 있는 수업입니다.
연진쌤과 민기쌤 덕분에 그저 인서울,한국대학이 전부가 아닌 베트남대학까지 바라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래를 여러 폭으로 선택 할 수 있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