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어의 독보적인 존재감 '꼬마이'

안녕하세요. 저는 마이쌤과 공부한지 어느 덧 반년이 넘어가는 학생입니다.^^  새로운 도전정신으로 '베트남 어학연수'를 가기 위해 처음 ABC부터 마이쌤과 함께 시작하였습니다. 초반엔 과연 내가 접해 보지 못한 베트남어를 잘 할 수 있는지 걱정이 정말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때 마이쌤은 걱정하지 말라며 6개월 후 현지에서 대학수업을 듣게 될 때 문제없다는 말을 듣는 순간! 실력에서 나오는 자신감이 저를 매료시켰습니다... 역쉬마이쌤..!^^

학원 수강생중 한명이였지만 한명 한명 잘못된 발음과 학생별로 약한 부분을 정확히 캐치하셔서 개별적 진단을 내려주셨을 때 정말 쌤은 단순 정보전달에서 끝나는것이 아닌 소통하고 상호교류하는 수업이라는 느낌을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오랜 현지생활로 생생한 경험을 말씀해주실 때는 정말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수업에 빠져들기도 했습니다~^^

배운지 7개월이 된 이 시점 저는 베트남사람에게 제 의견을 자유롭게 서술할 수 있고 점점 자산감이 붙게 되었습니다! 두렵기만 했던 유학길이 점점 설레임으로 가득한 길로 바뀌었습니다! 과연 마이쌤과 함께하지 못했으면 중간에 포기했을 지도 몰라요.. 배우는 중간중간 슬럼프가 올 때도 극복할 수 있었던 팁과 다양한 공부방법을 소개해주시며 정말 즐겁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전공생도 아니고 베트남에 ㅂ자도 몰랐던 저에게 이러한 자신감과 성취감을 안게 해주신 마이쌤에게 정말 감사드려요 뿐만 아니라 항상 즐거운 수업을 위해 노력하시는 쌤을 존경합니다!